제가 옛날에 꿈을 꿨습니다. 배경은 밤인데 제앞엔 밝게 빛나는 강이 있고 강 뒤에는 땅이 있었구요. 그 땅에 제가 서있었습니다. 빛이나는 강을 바라보다가, 제 친어머니가 고운 기모노를 입고계시던게 보였습니다. 친어머니가 제이름을 부르며 오라고했습니다. [귀신목소리 알겠음? 그런목소리로... 그리고 지금은 일본에 계십니다.] "여기로... 오너라... 사랑하는 아들아..." 그런데 저는 그때, 뭔가에 홀린듯이 앞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저를 붙잡는 어느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제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절대로... 가선안됀다 예야!" 그리고, 기모노를 입으신 어머니는 멀어져만갔고, 여기로 오라는 말이 점점 멀리 들렸습니다. "절... 막은이유가 뭔가요?" 그러자, 그 할머니는 말을 안하고, 미소를 지으시며 사라지셨습니다. 그상태로 잠에서 깼습니다. 잠에서 깨니 할아버지 께서 왠 짐을 꺼내고, 사진 2장을 꺼내시는겁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뒤에 있는사람이 저인걸 알았는지 말을하셨습니다. "너한테는 이 사람이... 증조 할아버지고... 이 사람은... 증조 할머니 돼는 분이다." 제가 할아버지가 꺼낸 사진을 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순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할아버지 께서 들고계시던 증조 할머니는 꿈에서 저를 붙잡으셨던 할머니와 똑같이 생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증조 할머니 , 증조 할아버지 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