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마음이 답답하고 머리속은 뭔가 정리안된 어지럽혀진 느낌이라고 할까. .? 살다살다 이런거로 글쓰는것도 웃기내요 막 머리를 쥐어짜고 딱밤때리듯이 때리고 손을 막 쥐어짜고 속은 바위덩어리가 채워진거 같고 삶의 의욕들이 열정이란것들이 막 내게서 사라져 가는거 같고 망상에 빠진건가 싶기도하고 보잘것 없지만 그래두 열심히 살아왔다 생각드는데 또 지금의 나를보면 또 처량하기 그지없는 모습이고 성진우는 포기하지마 라고하는데 나는 이제 포기하고 싶고 그런말들은 악마가 천사로 위장해서 속삭이는걸로 밖에 안들림둥. . 진짜 세상 살아가기 개빡치내 블랙홀에 갇혀서 진격의거인 마냥 지구를 보고 나 아직 살아있다고 까꿍!하며 전으로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