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잔데 다니는 학교는 공대 남초과라 여자가 많지 않습니다. 근데 여자들 거의 페미예요. 전 솔직히 꾸미는 게 남녀뷸문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친구들은 그걸 이상하게 보고 남자의 시선에 맞추고 사회의 억압에 꾸민다고 생각합니다. 전 어렸을 때부터 패션과 화장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에 와서 꾸미고 다니고 싶었는데, 1년 살아보니 저렇게 생각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뀨미고 다니는 게 좋다는 생각이 안듭니다..ㅋㅋ 이거 제가 이상한건지ㅠ 아니 그 친구들의 사상을 뭐라하지는 않지만 이거 학교 생활하기 껄끄러운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한탄할 데 없어서 여기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