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보면
코로나로 인해서
대학생들 사이버 강의 듣고 그런다던데
(심지어는 쌍방 영상송출하는 방식으로 출석체크하는곳도 있다던데)
뭐 타지생활하며
생활고에 시달리는중이라서
캠도없고
핸드폰 데이터도 없고
인터넷도 없고
변변한 PC도 하나없는 학생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재난상태로 인한거고,
학교 강의실을 쓰는것도아니니
사이버강의 접속이 힘든 그런학생들 때문에라도
전체적으로 지원금 같은게 나오고 그러나요?
하다못해 PC방비나 핸드폰 데이터 결제하라고 나오는 그런 지원금?
더구나 신입생들이면 노트북같은거 아직 없을수도있고 그럴것같은데
얼마전에 일일 알바생이랑 이 이야기 하다가
요즘 그런 학생이 어딨냐고 당연한듯얘기하길래
응? 충분히 고려될만한 사항 아닌가? 싶어서 문득 궁금해졌네요.
학교측으로부터 관련 공고가 어찌나왔는지
대학생분들 시간되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