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는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에브리타임이라는 앱의 줄임말입니다. 평소 그림판매사이트에서 커미션을 받다가 주문을 더 받으려는 생각에 에타에 그림과 가격을 올렸습니다. 근데 가격이 너무 높다고 욕을 하더라고요...그냥 높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양심없냐..이걸 그림이냐고 파냐...웃기다..이런식으로 나오니까 상처받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ㅠㅠ 다른사이트에서는 평가도 좋고 문의도 꾸준히 오는데 너무 다른 평가를 받아서 자존심이 훅 떨어지네요ㅠ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어떤 관점을 가져야하는지(그림이 퀄리티에 비해 지나치게 높으므로 가격을 조정한다 or 사이트 성격에 따라 다른거니 무시한다)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이 정도 퀄로 만오천 받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