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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7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낭만코치★
추천 : 0
조회수 : 6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08 20:25:25
제 큰 딸의 초등학교 선생님 이야기 입니다.
제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딸아이의 반 친구가 미국에서 몇년 살다 와서
영어는 잘 하고, 한국어도 잘하는데, 글을 쓸 줄 모릅니다.
걔를 보고 담임이 엄마 오라고 한 다음에,
글 쓸 쭐 모른다고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글 모르는 것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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