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두환이랑 태우가 둘이서 한강인도교 다리위를 산책하고 있었다. 건강을 생각하여 강남까지 갔다가 올 요량으로. 중간쯤에 다달았을까... 갑자기 둘은 소변이 보고 싶어졌다. 두환이 말했다. "야~태우야 니 소변 안마립나?" 그러자...태우가,, "응 두환아 니도 소변 마립나? 나도 글타~ 우리 기냥 여기서 싸자" 그러면서 둘은 주위를 살폈다. 다행히 주위엔 아무도 없는것 같았다. 둘은 느긋하게 볼일을 보기 시작했다. 잠시... 아주 잠시 침묵이 흐른다... . . . . 두환이 말했다. . . . . "야~여기 강물이 참~시원하다" . . . . . . . . 잠시뒤 태우가 말을 이었다. . . . . "야~ 강물은 시원한데 강바닥은 좀 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