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가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꾸 생각나는데 미치겠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자꾸 생각나고 정말 미치고 팔짝뛰겠어요ㅜㅜ

다른분들은 혹시 애인이 있는데 다른사람이 끌린적 없나요?
있다면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나가시나요...?
가끔씩 오는 연락.. 그 감질맛나게 오는 연락에 첨엔 얘 왜이래?
이랬지만 지금은 그 연락이 안오면 궁금해요 머하나.. 왜 연락안오나..

니가 미친년이다. 나쁜년이다. 욕하셔도 좋아요.
하지만 그건 저도 아는 사실이에요ㅜㅜ 잘안고쳐져요... 바람끼...

연애한지는 좀 오래됬거든요. 6년이 넘었어요.
근데 이건 변명거리가 될수가 없는게 결혼하면 평생 그사람만 바라보고 살아야되는데
저같은경우는 지버릇 개못줄거아녜요..
옛날에 아내의 유혹이라는 드라마보면서 저거 미친년 미친놈하면서 욕했는데
지금 그걸 욕할 처지가 못되요.. 저도 나쁜년이에요..
아직 바람핀건 아닌데 자꾸 생각이 나요.. 미친거죠 저ㅠㅠ
아 정말 진짜
정신과 가면 병명이 있을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