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차치하고 본론만 말하면 자살할건데 내시체 거둬줄 인간이 가족밖에없을거잖아? 죽은후니까 상관없다고 쳐도 왜 시체 제대로 안태우거나 처리안하면 뭐 구천 떠돈다거나 이럴까? 난 무신론자긴해. 근데 살아본바론 드라마보다 실제가 더 드라마고 영화고, 사랑과전쟁도 오히려 대본을 실제보다 축소시켜쓴다며 아무튼 그냥 판타지나 자극적으로 하려는게 아니고 진짜 실제는 더 추악하고 사악하다고 생각해 유서에 엄마욕쓸건데 괘씸해서 막 시신 안거두거나 병ㅅ 짓하면 어쩌지? 그냥 죽을건데 죽기나할까? 물론 남에피해안주고 조용히 죽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