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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익힌토마토를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주십니다. 근데....
게시물ID : gomin_177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효도는와우로★
추천 : 0
조회수 : 10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7/08 21:36:08
먹으면 설사합니다.........
레알 20분이면 신호옵니다....
출근길에 뒤질거같습니다.....
못먹겠다고 주실꺼면 생거 갈아달라고했습니다....
영양가2배라고 익혀야됩니다.
익힌거 먹으니까 설사한다고 아무의미없으니 생걸로 달라했습니다.
닥치고익힌거 갈아먹으랍니다.
안먹는다고 했습니다.
알았다고 토마토 먹지말라고 화내셨습니다.
저도 화냈습니다. 빌어도 봤습니다.
솔직히 출근길에 배아파서 고통스러운거아는사람 아실껍니다.
근데 매일 출근하기전에 마시고 가라는데 속된말로 돌아버릴꺼같습니다.
다음날 또와서 익힌 토마토 주스를 내밉니다........
지금 글쓰는 이순간에도 어머니가 주신 익힌토마토주스때문에 속이 부글부글하고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절 괴롭히는거 같습니다. 진짜 괴롭습니다.....
진짜 돌아버리겠는데!!!!!!!!!!!!!!11
레알 돌아버리겠는데!!!!!!!!!!!!!!!!!!!!!!!!!!!11
아진짜!!!!!!!!!!!!!!!!!!!!!!!!!!!!!!!!!!!!!!!!!!!!!!!!!!!!!!!!!!!!!!!!!!!!!!!!
진짜 토마토때문에 어머니랑 진짜싸울수도 없고.........................
하소연 할때가 없습니다........
아진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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