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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계약이라는 희망고문
게시물ID : gomin_1779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kZ
추천 : 0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4/14 16:09:33
참 머리좋은 기업가의 기업가다운 무기계약직
정규직??...그냥 무기한 노예에요.

정규직 그거 하나만 바라보고 다 버티는데 자과감 장난아니네요. 내 삶이 내 자신이 너무 하찮은거 같고 
언제 끝날지모를 그 인적성과의 전쟁. 누가 그러더군요.
그 쉬운 시험조차 통과 못한다면 자격이 없는거라고

실력도 없으면서 욕심내는건지 정말 난 이거 밖에 안되는건지
매일매일 속으로 한탄하고.

웃기는게 무기계약직도 인적성보고 면접보고 된건데..
별 의미가 없어요.

내가 저사람보다 더 실력이 뛰어난데 주위 사람들이 인정해도
그 시험을 패쓰 못하니까 아무 의미가 없드라구요

실력만 믿고 십년을 지내다가 그것들이 의미가 없어지고
인적성 시험에 매달리는 삶이...
이렇게 좋은 회사가 기준이 실력이 아니라는게 참 그래요.

공잘찬다고 아무나 프로축구 선수가 될 수 없는데
시험붙으면 바로 축구선수 그것도 베스트 일레븐..

결국 시험 못 붙은 저의 책임이고 제 탓이고 제가 못난거겠죠
그냥  스스로 짜증이 나네요...이거밖에 안되는 스스로에게

코로나고뭐고 또 저는 인적성 시험 준비해야 되네요..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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