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안이쁘고가 아니라 평소 좋아하던 외모랑 거리가 먼 타입인 사람이랑 결혼하신분 있나요?
착하고 생각도 바르고 잘해주고 좋은데 자꾸만 제 타입 외모인 사람들한테 좀 흔들려요
그렇다고 헤어지면 너무 힘들꺼같은데 평생 이럴까봐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