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해가 일찍 져서 누나 대리러 가면 깜깜하더군요......
야간운전은 해본적이 없어서 초보운전 붙이고 일단 출발했는대
대충 7km 를 따라오면서 상향등을 -_-... [ 자동차 미터기 보고 7km 라고 하는거에요]
신호 받을때 내려서 뭐라 할려고 해도 옆에서 누나는 말리고........
아부지 말로는 비상등을 켰다 껏다 하면 된다고 하길래 그거도 해보고
브레이크도 연속으로 밞아보고 -_-........
끝내 그놈은 집 도착 3블럭 전에 도망가버림..... [저는 직진, 그넘은 좌회전 ㅡ,.ㅡ]
생각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름............
앞으로 이런 일 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