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여대 20학번입니다
넷 상 말고.. 실제 취업할때나 사회생활 할 때 이미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맏이라 주변에 물어볼 사람은 없고
인터넷을 뒤져보면
그 여대면 일단 이력서에서 떨군다.
소개팅때 그 여대면 먹고 버린다 or 주선자랑 손절한다
등등 취업이나 인간관계에서나 최악이란 분위긴데
어른들은 그거 다 헛소리라고 충분히 좋은 대학이고
SKY를 못가는 여자들에겐 최선이라고 하십니다
전공은 사범대고 교사를 꿈꾸고 왔습니다
근데 그 여대 출신 교사에겐 자식을 맡기고 싶지 않다는 글까지 봐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반수를 준비하는 게 맞는 건지
정말 인터넷의 후려치기인지...
진짜 어른분들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