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ewol_17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분62초★
추천 : 0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25 10:59:03
이런 것이 처음이라 이상합니다.
뉴스 보는 것도 속이 터져서
뉴스조차 보지 않았습니다
아이들과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러
가고는 있는데..
마음이 이상합니다.
진심이 아닌 것 같고 분명 목적은 있는데
목적이 없는 것 같고.
가면 슬프고 눈물날 것 같은데
눈물을 흘리는 게 가여워서겠죠?
다들 그렇게 함께 슬퍼해주고 기도해주고.
그런 이유로 가는 건가요?
막상 가고자할 땐
그래 가서 기도라도 해주고 오자 라는 마음이었는데
다가갈 수록 제가 자격이 있나 싶고..
이상하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