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누구한테 들은것도 아니고 제가 직접 본 실화를 얘기 하고자 합니다. 제가 4~5년 전에 한창 청주 성안길 우체국 앞에서 노점상 할때 얘깁니다.
4년전 10월 말 저녁 22시 50분 쯤 청주 성안길에서 일을 한뒤에 상 접고 장비 갖다 놓은후에 퇴근 하려던 참이었습니다. 제가 버스를 타려면 골목길을 좀 돌아야 하거든요 수정 아트홀(흥업 백화점 뒷길) 길 지하 1층 (거북이 일식) 집 앞에 지나갈때 머리 짧게 깍은 사람을 앞에두고 유해진 씨로 보이는 사람과 긴 생머리 아가씨가 팔짱 끼고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쳐 가다가 제가 주유소 습격사건을 꽤 인강 깊게 본지라 유해진씨 닮은 사람을 보고 그냥 못 본체 할수는 없어서 자세하게 봤져
근데 확실하게 5M 간격 으로 봤을때 유해진씨 인겁니다.] 유해진 씨인지 어떻게 아느냐? 라고 반문은 하신다면 적어도 눈앞에 박지성 선수와 과 유해진 씨가 있으면 누군인지 금방 판별해 낼수 있다고 자부 합니다. 그리고 유해진씨 인터뷰 할때와 연기할때 그리도 일반 사람과 얘기 할때 목소리 톤이 확살하게 다릅니다. 옆에 팔짱 아가씨는 김혜수 씨는 절대 아니었고요. 그냥 긴 생머리에 가슴이 C 컵 이상인 예쁜 여자분 이었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유해진씨가 머리 짧게 깎은 남자분에게 따지는 분위기 였고 머리 짧게 깍은 남자분은 그냥 묵묵히 네~~ 혹은 예 라고 답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잘해 임마 라고 하더니 몇 마디 더 얘기 했습니다. 전 그거까지만 보고 그냥 왔습니다. 혹시 주유소 습격사건에 나온신 분 아니세요? 라고 하면 혼날것 같은 분위기 라서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