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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때 큰 병에 걸렸었죠.
게시물ID : freeboard_1779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3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7/30 03:12:58
암으로 19살때 엄마 돌아가시고
1년 갓 지났을때...

치사율 약 7%(재발시 2~30%)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3000여명 사망하는
나무위키의 요절한 인물들 사인에도
제법 여러번 등장하는 병에 걸려서

하루에 약을 열몇알씩 먹고...
늘 죽음에 대해서 생각했었어요.
그 예뻤던 나이에 말입니다.

그리고 제 큰오빠와 새언니는
그런 저에게 용돈 3천원과 동전 몇개 줬었고
(그것도 드럽게 생색내며)
새언니는 임신중에 오빠가 야동본걸
저에게 일러바치며 혼내주라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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