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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님들 손가락에 제 성공이 달렸나요
게시물ID : diet_17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뷰리셋
추천 : 0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21 02:07:49
헤어진 아픔을
몸짱이 되어 간접 복수로 갚아주마 했지만.

소주를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의 소유자이며
             +
32년 인생. 가죽과 이름 대신 남길 것은 음식솜씨이지만

남친이 떠나고 난 뒤 누구를 위해서도 요리하지 않겠다.

음식 솜씨는 봉인해 둔 바.

는 개소리구요.
김치에 소주 먹는 중인데 튀김우동이 자꾸 날 쳐다보네요.

"내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어.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걸
너무 힘들어, 힘들어서 김치 만으론 못버티겠어"

제발 튀김우동 홑겹질을 벗기지 못하도록
무서운 채찍질 좀.... ㅠㅠ

오늘 튀우의 유혹을 이겨내면 낼 영덕 관광
자가용에서 도보로 변경할께요... (여기 부산)
회사 휴직했어요.
평일에 여행가는 여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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