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포기는 못하겠고
남들 부러워하며 평생 늙을수도 없고
연애상대는 점점 줄어들어가고
나만 어렵고 힘들고
태어나서 10대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이성이랑 접점이 없었는데
있다고 하는 실낱같은 접점마저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절대적인 이론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깨닫는거 같습니다
되는 사람만 되고 안되는 사람은 죽어도 안되는 것
만약 하게된다면 설사 기회라도 온다면
한번도 실수하면 안되는데.. 설마 딱 한번의 기회조차도 날려버리는거 아닐까 노심초사..
어플 모임 여초커뮤니티 여자가 많은 취미활동 오픈챗방 결혼정보업체까지
아무리 노력해도 이성을 만날 가능성은 0..
20대때 못생긴 상판때기로 살아오다가
끝끝내 기회조차 얻지못하고 평생 늙어죽어야할 운명인건가
역시 여자운은 타고나나봅니다
평생모솔로 살아야할 운명까지 설마 정해져있을줄이야
노력한답시고 하는 짓거리가 사람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말려죽이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