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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민 선물인줄 알았는데.박근혜前대통령의 진돗개는'취임준비위 작품
게시물ID : animal_178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8
조회수 : 13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17 09:54:29
새롬이-희망이 둘러싼 진실
[동아일보]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3년 2월 25일 취임식을 마치고 청와대로 들어갔다. 이날 진돗개 2마리도 박 전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에 입성했다. 이른바 ‘퍼스트 도그(dog)’였다. 박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 이웃들이 취임을 축하하며 선물한 생후 2개월짜리 강아지들이다. 자택 앞 골목에서 진돗개를 안고 밝게 웃는 박 전 대통령의 모습은 대부분 언론에 보도됐다. 당시 국민들은 진돗개가 혼자 관저에 있을 대통령의 든든한 ‘가족’이 되길 바랐다. 또 영남 출신 대통령이 호남 출신 진돗개와 잘 지내면서 나름의 국민통합 메시지를 전하길 희망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31703024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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