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가상세계의 초능력자와 현실의 군대가 싸우는 맞진 않죠.
하지만 그거야 가상세계랑 맞짱 떠도 이길듯한 현실력을 가진 쌀국에나 해당될 문제지 러시아는 해당이 안됩니다.
왜냐면 러시아는 상식을 무시하는 나라거든요.
보드카 알콜력으로 매직쓰는 마법의 나라임.
아니면 우라로 보드카언을 쓰죠. Fus U Ra!
"아, 보드카 한병 다 빨면 낙하산 없이 떨어질 수 있는데 누가 반 나몰래 마셨뜸."
-나는 알콜이 적다-
"푸틴 비 보드카니아가 명한다. 날아라!"
-숙청기어스 : 우라의 티팔공-
"사실 앞에 지지대가 있는데 안보이는거임. 마치 공기와도 같음."
-어떤 보드카의 거포목록-
"이 발사대는 목표를 지정할 수 없다. 내부에 흑염료...아니 핵탄두 10발이 잠들어 있거든. 크극..."
-핵무기감축조약이라도 ICBM이 갖고 싶어-
"빨리 쏘는 방법? 두 개로 동시에 쓰면 두 배로 빠르게 쏘는 거잖아?"
-역시 내 차기 자주포계획은 베이퍼웨어다-
"하나도 안무거움. 진짜. 리얼리. 찍고."
-보드카의 날아다니는 성-
덕국 공돌이 = 기술
천조국 공돌이 + 외계인 = 기술
한국 공돌이 + 공밀레 = 기술
러시아 공돌이 + 보드카 = 매직
우라매직과 보드카매직이 있는 이상 마더 로씨아도 판타지국가입니다. 리얼리.
그러니 러시아랑 가상의 세계랑 대결하면 이능력배틀물이기 때문에 별 탈 없습니다. 진짜로.
p.s
러시아에서 태어나지 않은 한 캐릭터의 최후
만일 마미가 러시아에서 태어났었더라면 살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보드카나라에선 목이랑 몸통이 분리되었음에도 살려낸 괴악한 실험도 썩쎄스했거든요.
어떤 의미에선 애니조차 초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