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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대체 뭐하러 가는거냐 후임 괴롭히로가냐?![기사펌]
게시물ID : sisa_108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쪼달
추천 : 0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7/08 09:00:09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기 하루 전인 지난 3일, 경기도 안성시의 한 건물에서 해병 2사단 소속 23살 A 이병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이병은 하루전 외박을 나와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함께 있으면서, 선임병들의 가혹행위에 대해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모 씨/숨진 A 이병 친구 : 선임이 양발을 잡고 양손을 잡아서 못 움직이게 한 다음에 손가락으로 쇄골을 눌러서 부검 결과도 쇄골 쪽이 퍼렇게 나온 거예요.] 

A 이병의 선임병이 매일 A 이병을 PX에 데려가 담배와 간식을 사도록 하는 등 경제적 부담을 주고, 옷 벗기 게임 등 모욕적인 행동을 강요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김모 씨/숨진 A 이병 친구 : 찬물을 받아놓아서 거기에 옷을 다 벗긴 다음에 들어가라는 거예요. 자기는 밖에서 구경하고 있고.] 

해병대는 A 이병에 대한 구타나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대내 가혹행위에 대한 증언이 잇따르자 '병영문화혁신 100일 작전'에 돌입하고  장병들을 상대로 인권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대가 사람을 또라이만드는거니 원래부터 또라이가 군대 들어가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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