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불편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분들의 생각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건
그 동안의 삶의 경험으로 아는 현실이니
제가 떠나겠습니다.
뼈있는 비판 해주신 분들은 감사하지만
직접적으로 얘기 못하고 남들과의 대화에 끼어들어서 저에 대한 혐오감만 보여주신 분은
앞으로 저보다 살기 힘드실 겁니다.
이 말까진 안하려고 했는데..
제가 이 나이 먹도록 백수인 주제에 서울에서 사는건 어떠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안그렇겠습니까?... 하..
그저 보이는게 약해보인다고 해서 막말 하지 마세요
뼈 때리며 교훈 주는척 하면서 걷지도 못하게 만들려는 철들지 못한 위험한 어린 심보
그런것도 구분 못할 정도로 멍청하지 않습니다.
(연기라도 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