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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이야 어찌되었건...
게시물ID : gomin_1780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홉바람
추천 : 0
조회수 : 137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0/05/27 21:17:13
절 불편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분들의 생각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건 

그 동안의 삶의 경험으로 아는 현실이니 

제가 떠나겠습니다.

뼈있는 비판 해주신 분들은 감사하지만

직접적으로 얘기 못하고 남들과의 대화에 끼어들어서 저에 대한 혐오감만 보여주신 분은 

앞으로 저보다 살기 힘드실 겁니다. 

이 말까진 안하려고 했는데..

제가 이 나이 먹도록 백수인 주제에 서울에서 사는건 어떠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안그렇겠습니까?... 하..

그저 보이는게 약해보인다고 해서 막말 하지 마세요 
뼈 때리며 교훈 주는척 하면서 걷지도 못하게 만들려는 철들지 못한 위험한 어린 심보 

그런것도 구분 못할 정도로 멍청하지 않습니다. 
(연기라도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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