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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뭘로 지어야 될깝쇼 (걍 꽁트)
게시물ID : humorstory_178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ds
추천 : 1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1/06 06:58:57
한 평범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의 소원은 한번만이라도 와이프를 만족시키는 것이였다.
너무도 절박했던 그는 산속으로 들어가 산신령에게 변광쇠가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소원을 빌자 정말로 산신령이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내가 너에게 3번의 기회를 주겠다. 빵! 하면 너의 거시기가 커질것이고, 빵!빵! 하면 다시 원래 사이즈로 돌아올 것이니라"

호기심에 그는 시험삼아 "빵"이라고 소리쳤고. 놀랍게도 그의 거시기는 매우 커진 것이 아닌가!
너무나 기뻤지만 이 상태론 창피하고 집에 갈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빵빵"이라고 말햐 원상복구 시키고 집으로 황급히 갔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차들이 꽉 막혀있었다. 한참 급해지고 있는 가운데 뒷 차가 빨리가라고 "빵~" 크렉션을 울렸고 그의 거시기도 다시 커졌다. "아니 ㅅㅂ 어떻해 저 소리에 반응하지?!" 그는 울상거리면서 어쩔 수 없이 '빵빵' 소리치고 겨우겨우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미 두번을 사용하였지만 아직 한번이 남아있기에. 그는 큰소리로 와이프에게 소리쳤다.
"이불 깔어!"
하지만 와이프는 콧방귀를 뀌며 대꾸도 안했다.

남자는 바지를 벗으면서 "너 이제까지 내거 작다고 무시했었지? 자 봐라! 빵!"
순간 엄청난 사이즈를 본 그녀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소리쳤다!

"어머 자기 빵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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