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에게 3번의 기회를 주겠다. 빵! 하면 너의 거시기가 커질것이고, 빵!빵! 하면 다시 원래 사이즈로 돌아올 것이니라"
호기심에 그는 시험삼아 "빵"이라고 소리쳤고. 놀랍게도 그의 거시기는 매우 커진 것이 아닌가!
너무나 기뻤지만 이 상태론 창피하고 집에 갈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빵빵"이라고 말햐 원상복구 시키고 집으로 황급히 갔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차들이 꽉 막혀있었다. 한참 급해지고 있는 가운데 뒷 차가 빨리가라고 "빵~" 크렉션을 울렸고 그의 거시기도 다시 커졌다. "아니 ㅅㅂ 어떻해 저 소리에 반응하지?!" 그는 울상거리면서 어쩔 수 없이 '빵빵' 소리치고 겨우겨우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미 두번을 사용하였지만 아직 한번이 남아있기에. 그는 큰소리로 와이프에게 소리쳤다.
"이불 깔어!"
하지만 와이프는 콧방귀를 뀌며 대꾸도 안했다.
남자는 바지를 벗으면서 "너 이제까지 내거 작다고 무시했었지? 자 봐라! 빵!"
순간 엄청난 사이즈를 본 그녀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소리쳤다!
"어머 자기 빵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