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공부는 진짜 안했어요 그런데 사회에 나오니까 해야할 공부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어렵게 공부해서 필요한 자격증들을 땄어요 산업기사도 따고.. 그러다가 제가 했던 계열에 9급공무원 과목이 별로 없는게 있어서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인강들으면서 공부중 인데.. 현타 온다고해야하나... 머리도 아프고 다음장 넘기면 앞에 것이 기억이 안나고 그러네요 왜 공무원 시험이 어려운지 알겠어요..
그냥 도전을 해봤다는것에 의미를 두고싶은데요 신랑한테 너무 미안해요ㅜㅜ 인강도 끈어줬는데.. 낮에 집안일하고 공부하고 아이 어린이집에서 오면 공부못하니까 재우고 나서 하고있는데요.. 이 시간들이 괴롭네요 안할수도 없고.. 해도 안될꺼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