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일단 불순한 의도로 이 영화에 접근한 것은 사실입니다.
야동의 자극이 요새 너무 세서 지양하고, 19금 영화들을 섭렵하고 있습니다 *-.-*
그렇게 소소한 성인의 여가를 보내고 있다가, 문득 소원택시를 보게 됐습니다.
전 일단 이 영화가 있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스킵해가며 엑기스(?)만 보려고 했죠.
근데 처음부터 끝까지 안 넘기고 보게 됐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명작은 아닙니다.
다만, 그저그런 에로영화를 기대한 저에게는 과분한 영화였죠.
성인이시라면, 큰 기대없이 보기에는 괜찮은 영화같습니다.
물론 응응씬도 예쁘게 찍은 것 같아서 괜찮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