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어 질이 나빠진 고기를 득템하였습니다.

오래되어 푸석푸석해진 로즈마리를 득템하였습니다.

 

소고기는 척아이롤(목심)을 주로 사용합니다. 가성비가 좋아요 자취생에겐 더없이 좋은 재료입니다. 미국산 소고기인데 등급이 나뉩니다. 한국에서 맛보았을때 좋은 품질은 프라임급입니다. 그 다음이 초이스급인데 아무래도 질기고 맛에 한계가 있습니다.

 

호주산의 고기 등급은 곡물비육 기간으로 나뉘는데요 풀을 먹인 소는 기름기가 없어서 한우에 익숙한 한국인에게는 곡물비육이 좋습니다. 또 호주는 곡물을 몇일간 먹였느냐에 따라 등급이 나뉩니다. 

 

예전에 미리 만들어 놓았던 갈릭 오일과 훋휴 소금 을로 자장자장 재워 줍니다.

냉장고에서 하룻밤! 제일 중요한 포인트! 굽기 최소 한시간 전에는 실온에서 그녀의 마음처럼 차가워진 마음을 다시 미지근했던 불편하지 않았던 그 시간으로 리셋해 봅시다.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연기가 살짝 올라올때 최적의 온도!

고기를 겉면을 빠르고 강하게 익혀서 육즘이 흘러나오는 것을 방지!

 

 

 

적당히 익었을때 버터로 코팅 스푼으로 오일을 고기에 !

마무리 로즈마리의 향을 기름에 입혀 잡내를 제거!

완성!!!!!!

 

미리 만들어 놓았던 발사믹 글레이즈로 데코 피클과 함께

 

미디엄레어로 적당히 익었습니다!

 

 

스테이크 A1 소스 역시 기본적으로 이게 제일 맛나요!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올려서!

 

 

이전에 만들어놓았던 와인 포트 소스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 데웠습니다. 따뜻따뜻!

 

 

다이어트 따위!!

 

 

원래 내일부터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