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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7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tpass
추천 : 0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29 00:41:23
노을
 
탁한 도심속 공기가 내 앞을 흐릴떄
저멀리 화려한 석양빛이 훼방을 놓는구나
그대는 왜 벌써 마지막 악장을 달리려하는가
그대와 밤새 저물고 싶어 붉게 물드는 마음
시린 가슴에 불을 지르고 도망가는구나
금빛 이르더 낮을 앗가고
상실의 어둠을 알리는
붉은 종소리만 귓가에 울리네
 
 
 
 
 
예술게시판에 올렸었는데 책게시판에도 올려봅니다.
저물어 가는 노을보고 느낀 감정을 시로 표현해보았어요
글솜씨가 너무 많이 부족해요ㅜㅜ 고칠점이나 평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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