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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39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얍피융슉슉★
추천 : 8
조회수 : 10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08 11:49:53
뒷북일지 아닐지는 모르겠구요
캡쳐하기 귀찬아서 그냥 글로 쓸께요
어느님 : 저 엄마랑 은행가서 띵똥 하길래... 집인줄 알고 멍때리다가...띵똥이...띵똥!!~ 하길래
허버 크게 아~ 누구세요~ 했음...주변분들 빵터짐... 심지어엄마도터짐... 엄마 나 버리고 은행나갔음
어떤님 : 이니스프리를 갔어요
"올리버 스킨주세요~"(여기서부터 실수였음 원래는 올리브 리얼스킨)
직원 : "건성이세요?"
어떤님 : "건성으로 말 안했는데;; 올리브 그...스킨주세요"
직원 : ?
어떤님 : ?
직원 : ?
어떤님 : ?
직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여자님 : 아는 남자애랑 네이트온으로 채팅을 하고있었음 난 그때 소세지를 먹고있었음
여자님친구: 소세지 맛있냐?
어떤여자님 : 소세지가 별루 맛 없어서 "아니 거지같아" 라고 쪽지를 날린다는게
"거기같아"
여자님친구 : ....
어떤여자님 : ....
아놔 전보고 빵터졌는데..........역시 오유인들은 이런데서 안터지는건가요...
아님 다들 본거이실수도있겠군요 ㅋ
그래도 다시보고 웃의라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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