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5살이고 캐나다에 이민으로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정말 학교를 다니면서 혹은 캐나다에 패스트푸드점을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너무 덤벙대고 해야 될 일도 해야되 해야되 하다가도 까먹고 본의 아니게 한국사람망신시키고 특히 학교에서 뭔가를 발표할때 선생님이 그것도 영어로 하는말을 알아듣기는 하겠는데 정말 집중을 하는것도 힘들고 숙제나 그런것도 잘못내서 선생님한테 자기가 원하는건 이게 아니라 이거다 하고 지적을 받을때도 많고 캐나다 학교 특성상 발표나 그런걸 많이 시키는데 발표를 용기를 내서 어렵게 하고나면 돌아오는 말은 자꾸 다른얘기를 하면 어떡하냐고 우리는 지금 이 얘기를 해야 된다고 등등 이런 지적을 너무 많이 받는데다가 물건을 잘 잃어버려서 또 그것도 고민이네요ㅜㅠ 정말 부모님은 너를 데리고 이민을 오는게 아니라 너를 군대를 보냈어야 했는데 라는 얘기를 너무 자주 들으니까 우울해서 카페나 식당같은데 앉아있다가 오는날도 많고요 정말 한국가면 룸카페나 그런데 가서 죽치고 있고 싶을 정도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 정신이 깨일수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ㅜㅠ 도와주세요 ㅜ0ㅠ 진짜 나 제끼고 무시하고 잘 되는 사람들 볼때마다 너무 화나서 밤마다 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