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게시판에 이런 글 올려 너무나 죄송합니다ㅠ
방금 너무 배가고파서 모 피자치킨집에 시켜먹었는데 피자가 사진처럼 조각조각 사이즈가 하나도 안맞는게 왔네요;;
그리고 피자 조각이 너무 잘 잘려있어요.
여태 20년을 시켜먹으면서 이런데 못봤거든요..
약간 기분이 이상했지만 그냥 먹었는데 좀 먹고있으니 전화오더라구요 매장에서.
치킨이랑 피자가 맛있냐도 아닌 "ㅇㅇ피자 맛있냐"라고..
여기 두번째 시키는데 저번엔 이런 확인전화 안주셨었거든요ㅠ
이거 혹시 그 말로만 듣던 남은 피자 이어붙여서 재탕한건지..
해서 자주오는 커뮤니티에 조언 들어보려 글 써봅니다ㅠㅠ
먹는걸로 찝찝하니 속이 안좋은거같네요ㅠ
사진은 댓글로 올려드릴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