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닌지 10개월 정도됫고 한달에 초기엔 4번 후엔 한번정도 약타러 갓습니다. 그런데 그때도그랫고 지금까지도 상담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가않고 멘탈이깨집니다.  화가많이나거나 눈물도흐르고요.  왜냐면 의사가 말하는 말투나 태도, 내용이마음에안들고 답답해서요. 딱히 인격적 대우를 안해준다거나 공격적이라거나 폭력적이라거나 이런게아니라 절 이해를 너무못하는거같아요. 제가 어느덧 맞추고있더군요. 맞추는것도 힘들고... 굉장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게 대화하는 사람인데 저번에 한번은 힘들어서 약좀 주세요 하니까 저보고 여긴편의점이 아니지않냐고 햇는데 되게 그말이 충격적이엿습니다.  마인드가 너가 스스로 와서 고칠생각잇으면  병원와라. 내가 너마음을 다독이고 위로하고 공감해주는거 말고,  난 조언다해줫고 약도처방해준다 딱 이정도.. 너가 이것도실다 저것도실다 안된다어쩐다하면 난 방법이없다 . 딱 그정도. 전에 도와주고싶다 이런말 한적이있는데 별로 진심안느껴지던데..  도와주고싶긴햇나보군요 의사로서.인간으로써.  그런데 난 잘 못느끼겟는데.. 처음엔 내가 기분이안좋은상태라서 인지적오류때문에 . 부정적이라서  잘못 생각하고잇나보다 햇죠. 그런데 계속 저도 듣고 관찰햇는데 오늘 답 나옵니다. 나랑 안맞네요.
  기분도 나쁘고요.  이젠 다신 안가고싶습니다,.... 그럴거면 정신과의사말고 내과 피부과하면 잘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