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첨에 강형욱 훈련사를 이비에스 세나개에서 첨 봤을 때, 우리말이 왠지 어눌하고 세상 물정에 어두워 보여서 재미동포인가봉가, 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어느날 어떤 프로그램에선가 자기 재미동포도 유학파도 아니라고, 순수국내파라고 하더라는)
2. 게다가 매주 텅 빈 것으로만 보이는, 더욱이 당일 자신의 옷차림과도 그닥 조화로움을 느끼게 해주지 않는 가방을 들고 나타나는데, (납작해서 아무 것도 안 들어 있을 것 같은데) 암튼 매주 다른 가방을 들고 나타나, 사례견의 집을 방문함.
3. 강아지들에 대한 무한애정이 느껴져 개인적으로 (아직까진) 호감형.
4. 기사 고정 타이틀이 "사람풍경"이라면서, " 건물세웠냐" 묻는 건 또 무슨 진풍경이래...
출처 |
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304908&iid=1966644&oid=025&aid=0002695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