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에 사람구할때까지만 하라는 해고통보 받았고 그래서 계속 면접을 보고 6월 8일에 6월 15일부터 다른곳 출근한다 얘기했어요 사장님은 면접보러 오는 사람도 없는데 너는 왜 면접을 보고 다녔냐고 뭐라고 하시며 사람 구할때까지하라고 말하셨어요 전 제스펙으로 그런곳 가기힘들고 기회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씀드렸어요 14일인 오늘 오늘까지 근무맞냐고 물어보니 뭔소리냐고 사람도 못구했는데 일주일만 더 하라고 하길래 저 거기 꼭 가야된다고 말하니 못간다고해 내일 재끼지말고 출근해 의리가 있지 왜그러냐 이러셔서 그냥 대답안하고 퇴근했습니다 카톡으로 계속 내일 꼭 출근하라고 톡이 오는데 그냥 안보고 무시하고 있어요.. 그냥 내일 무단결근하고 안나갈 생각인데 이게 문제가 될까요? 월급은 어제받았고 첫월급을 일주일치 빼고 주셨는데 그 일주일치 월급만 받으면 되는 상황이에요 내일부터 무단결근하고 안나가버리면 그 일주일치 월급 받을 수 있을까요? 근데 제가 내일부터 그냥 안나가면 이게ㅠ무단퇴사 맞나요? 6월 1일에 사람구할때까지 하라고 하셨고 그때부터 오늘까지 2주동안 구인공고를 몇번이나 올려도 사람을 못구했지만 그래도 저는 2주나 기다린것 아닌가요? 또 6월 8일에 분명히 15일부터 다른곳 출근한다 얘기했고요.. 사장은 무시했지만... 이게 무단퇴사에 해당되는건가요? 지금 이곳이 두명이 부족해서 제가 그만두면 아수라장이 될건 뻔하지만.. 그래도 정말 제 스펙에 경력도 없는데 그런 곳 가기힘들어서 놓치고 싶지않은데 내인생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왜 가라마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기적인 것 같아요 제가 이기적인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