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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근혜 진돗개 원주인의 호소 ..마음 아파, 다시 진도 보내주오
게시물ID : animal_178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2
조회수 : 144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3/18 10:56:26
진돗개 시범사육장 운영 김기용씨
"심사 거치면 천연기념물 될 수도"
청와대 이미 혈통보존협회로 보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희망이(수컷)’와 ‘새롬이(암컷)’를 청와대에 두고 간 것도 속상한데 태어난 진도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간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진도로 보내주면 좋겠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진돗개 원주인인 김기용씨와 희망이 아빠인 ‘백두’. [사진 김기용씨]2013년 희망이와 새롬이가 청와대에서 뛰어놀고 있는 모습. [사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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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진돗개 원주인인 김기용씨와 희망이 아빠인 ‘백두’. [사진 김기용씨]](http://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3/18/joongang/20170318023048791jhal.jpg)
![2013년 희망이와 새롬이가 청와대에서 뛰어놀고 있는 모습. [사진 청와대]](http://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3/18/joongang/20170318023049074hkav.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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