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머니가 우울증세가 좀 심합니다 대충 요약적으로만 적자면 외가 친척 자매들 중 윗자매들이 외조부 살아생전에 날려먹은 재산이 많아 분쟁이 심합니다 중간쯤 되는 자매들이 나머지 재산을 휘어잡고 공금을 제대로 공개를 안해서 반기마다 한건씩 사건이 터지는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막내라 한 20여년 전부터 스트레스를 심하게 많이 받았고 이제는 법정소송으로 가게 됬습니다 아버지도 세달전쯤 갑자기 쓰러지셨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셔서... 아버지도 우울증세가 좀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친구들은 골프치러 다니는데 나도 이제 좀 쉬고싶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장사도 잘 안되서 사업도 이제 마무리 하시려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어떻게 해드려야할지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