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일하는데 자주오는 손님이있어요 너무너므 제스타일이라서 볼때마다 심쿵해요.. 제 착각일수도있지만 그분도 저한테 쪼끔!은 관심이있는거같아요 같이 일하는 친구가 말하기를 그분이 항상 제가 일하는시간대에만 오고 음료만드는동안 저를 엄청 뚫어져라 쳐다본대요 그리고 저혼자있을때는 뭔가 밍기적거리면서 우물쭈물하다가 나가구요
근데 그분이 진짜 저를 마음에 들었으면 진작 대쉬를했겠지 싶어서 착각하지말자고 마음을 가다듬고있어요 헝ㅠㅠ
일단 그냥 말이라도 한마디 걸어볼까요? 첨에 무슨말을해야될까요... 무턱대고 혹시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이렇게 물어보는건 이상한가요? 왜냐면 그분 나이가 젤 궁금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