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해양 굴기(山+屈 起·떨쳐 일어섬)가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은 러시아 베트남 등 영토를 접한 14개국과의 국경 획정 분쟁이 대부분 정리됨에 따라 이제 여력을 해양주권 확장에 집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논란을 불러일으킨 중국 국가해양국 국장(차관급)의 3일 ‘이어도 발언’도 특별히 한국을 겨냥한 것이라기보다는 ‘해양권익 수호 업무’를 강조하는 차원에서 열거된 여러 사례 중 하나였다.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20312/44718826/1 동아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