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리관련 창업준비중인 20대 초반입니다.

저는 직접 레시피를 개발해서 판매할 생각을 하고 있어서

많은 교육비와 재료비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교육비가 한달에 백만원쯤, 자주 해외로 가야할 수도)

그런데 요즘 자꾸 대학을 한번 꼭 가고싶다는 생각이 계속듭니다ㅠㅠㅠ

대학이 저의 상황에 금액대비 크게 도움이 안되지만 주변 친구들에게 대학관련 여러 이야기를 들으면 한번사는 인생인데 한번 가고 싶다. 는 생각이 끊임없이 계속드네요
(구지 도움되는 퍼센트로 나타낸다면 50%정도)
(대학 한학기당 3백 10만원)

집안이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난한것도 아닌 그냥 평범한 집안입니다.

만약대학을 가더라도 대학 수업 끝나자 마자 알바가면서 돈을 충당해야 할 것같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한번사는 인생인데 하고싶은데로
대학한번 가보는것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대학가지말고 창업준비에 열중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