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돌이 시절에 염장질을 당해 슬럼프에 빠진 나무킹은
너무 큰 마음의 상처로 아무 기술도 쓰지 못하는 고자가 돼버립니다
그리고 갓침붕의 더블니들을 연타로 맞은데다
설상가상으로 피카츄는 강물에 휩쓸려 낙오돼 버립니다
중상에다 몬스터볼도 잃어버려서 완전히 발목만 붙잡게 된 나무킹
포켓몬 세계에서 돌맹이보다 많은게 갓침붕이라죠
「어이! 내가 상대다!!」
우와
그러고도 듀얼리스트냐!
리얼리스트인거지.
덧.
독침 공격을 계속 맞으면서도 눈까지 뜨는 갓지우의 내구력
결국 보다못한 제작진은 BW때 너프를 먹여 고인을 만들었다는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