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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글 유머 경험담(펌)
게시물ID : humorstory_239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얍피융슉슉
추천 : 2
조회수 : 9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08 16:59:31
어떤반 담임선생님이 준비물러 내일까지 쌀가져와~
그래서 애들이 "왜요?" 하니까 선생님이 하시는말


"우리집 쌀이 떨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없음? 물먹다 뿜언는데;;;

하나더해드리까여....

어떤분이 목이쉬어서 목소리가 안나왔대요
그래서 목소리가 안나오겠지 하고 수업시간에 "마..마...마마..."
이랬는데 목소리가 나오는거에요!
목소리나오니까 너무 기뻐서
"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맘맘ㅁㅁ마맘마맘ㅁ!!!!!!!!!!"이렇게 소리질렀다는...


역시 재미없나요....
어떤분이 학교끝나고 집에 아무도 없길래 거실에서 폭풍털기춤 췄는데 

아빠가 뒤에서 "우리딸 춤잘추네" ㅋㅋㅋㅋ

역시 재미 없나요.....

어떤 사람이 집에서 티비보는데 옆이 너무 시끄러워서 보니까 
엄마가 마트에서 쓰는 엄청 크큰 카트밀고오면서
"얘 이거 백원에 삿다" 한거 ㅋㅋㅋ
집까지 끌고온거상상해보셈 ㅋㅋㅋ

재미없죠 역시....

야자끝나고 집에왔는데 엄마가 파마를 새로한거임
근데 너무 아줌마처럼 뽀글뽀글 되있어서 보자마자 엄마한테 엄마 머리 너무 뽀글뽀글하다고
말하려는거를 곱슬곱슬이랑 섞여서
"엄마머리 너무 빱슬빱슬해" 라고함 ㅋㅋㅋ 동생이랑 엄마랑 바닥에 엎드려서 울면서 웃음 ㅋㅋ

저만웃긴가요...

내친구는 바이킹 출발하기전에 신발끈 묶고있는데 안전바가 내려와서 몸이 반으로접힘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면서 글을 보세요 얼마나 욱긴가 ㅠ-ㅠ

여친:원하는거 없어?
남친:원하는거 ㅇ벗어

작업중이던 여자에게 "너 심심해?" -> "너 싱싱해?" 라고보내서 바로차임

내가여자로 안보인다는 이유로 오늘차였습니다.
남친에게 마지막 문자를보냈습니다. "나 오늘 또울었다.."
"나 오늘 똥루었다.." 최악의 오타 였습니다. 죽고싶었습니다.


아.....대박 재민는거 많은데 귀차니즘...퇴근시간 압박....그냥 컴터에서 멀어지고싶고...

오전에 금연 했는데 이제 피러갈시간이되어온다...
오유분들 재민는글 보라고 인터넷 뒤지다가 내가 욱겨서 물먹다 모니터에 뿜고
맞은편 경리가 "00씨 웨그래요? 사래걸렸어요?" "아니요 갠찬하요 쿨럭쿨럭..." 
물먹다가 욱겨서 흐흐흐흐흐흐흐흐ㅡㅡㅡ으으흐흐흐흐흐흐ㅡ~~~하면서 종이컵에 있는물이 내 입으로 들어가는건지 다시 컵으로 들어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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