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17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에유머
추천 : 5
조회수 : 12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7/02 15:40:08
오늘도
그대를 봤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듯
그대를 대했지만
맘한쪽에서는 그늘이 집니다.
항상,매일이지만
그대의 모습과 행동,말투,말들은
왜이리도 잊혀지지 않는건지..
잊는다고 잊어버리겠다고
다짐하고 또했는데도
말투하나 하나 저에겐 건넨
말하나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대가 아무렇지도 않게
휙 던저버린 말이지만
그말은 듣는순간 그 기분은
정말 말로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제 맘을 조금만이라도
그대 힘이들더라도 조금만...
조금만 알아주신다면
잊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알아주세요.
제가 그대를 잊기 바란다면....
어디선가 누군가에 의해 지어진 시입니다.. 정확한 출처는 오래되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지금 5년째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답니다...
저를 힘들게 하는것은.. 그 남자친구가 저의 친구이기도 하다는겁니다...
그게 저를 미치게 하더군요....... 친구와.. 그녀를 위해 축복을 해주어야 하는걸까요?
아니면........제 감정에 충실해야 하는걸까요?
차라리.. 그녀를 만나지 않았다면..이렇게 힘들지도 않았을텐데... 하하...
제기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