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1조각이 GS 위대한 햄버거 3분의 2정도
 빅맥으로 치면 4분의 3정도 됩니다. 

맛: 그냥 평범한 편의점버거맛이 납니다. 데리야끼소스와 마요네즈 소스 조합이 잘 맞아서 많이 느끼하지않고 담백합니다. 빵이 두꺼운편이지만 텁텁하지 않고 생각보다 부드럽습니다. 콜라 말고 우유와도 좋은 조합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쉬운점: 구성이 빵-고기-치즈-토마토-양상추인데
양상추가 좀 적습니다. 혹시 사서 드실때 양상추를 더 넣어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총평: 9천9백원인데, 사실 프렌차이즈 버거들과 맛대결을 바라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데리버거와 막상막하) 하지만 양이 아주 많기때문에 1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서너명이 충분히 먹기엔 좋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