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개발자인데 입사 5년차가 되니 슬슬 이직이 궁금해지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나쁜건 아니지만 좀 더 나아질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ㅋㅋㅋ
큰 범주로 시스템프로그래밍 안에서 제가 해온 일은 bsp레벨과 미들웨어, 커널포팅 등등이라 bsp쪽으론 커널의 디바이스 드라이버 만들기나 HW와 어느정도 밀접한 디버깅을 하는 일을 주로 했고 미들웨어, 커널 포팅 영역에선 ARM코딩 및 포팅 등이 주로 해온 일이 되겠네요
그런데 이직시장 구경좀 해보니 보는 눈이 없어서인지 우리나라의 시스템 프로그래머 구인시장은 대부분 중소규모의 회사에서 엄청난 박봉과 노예생활이 눈에 보이는 구인광고 뿐이네요 ㅠㅠㅠ
혹시 우리나라 시스템프로그래머 이직시장은 좀 어떨까요?? 최근 네이버도 임베디드를 할꺼라는데 거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