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잘 하시네요. 컵밥이 그렇게 생소하진 않을 것 같은데 (유타에서는 그런가?). 중국음식도 밥 위에 메인만 딱 얹어 주는 경우 많고, 멕시칸도 대접에 밥이랑 고기, 토핑 잔뜩 올려 주는 경우 많고. 특히 몰에 가면 그런 포맷 음식들 꽤 있어요. 요즘 우리동네엔 비빔밥 가게게 몰에 생겼더라구요. 장사 괜찮게 되는 듯해요. (여긴 미국)
저 정도 인기와 수요면... 상당한 규모는 작더래도 작은 매장을 한 군데에 붙박이로 장사해야 할 듯... 숨박꼭질도 아니고, 먹고싶은데 찾아가야하다니... 재미있기는하겠다. 뭐 맛집 술래잡기 같기도하겠넴. 그치만, 한군데 꾸준히 했으면 하는 사람도 있을듯... 한 도시 내에서도 아니고, 유타 주면 엄청 드넓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