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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대박난 컵밥트럭
게시물ID : cook_178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T™
추천 : 11
조회수 : 1875회
댓글수 : 82개
등록시간 : 2016/04/12 2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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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안 좋아하는 김.날치알.김치를 안넣은게 신의 한수
출처 http://cokcok.tistory.com/254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본인삭제]가재
2016-04-12 23:32:06추천 65/30
댓글 12개 ▲
[본인삭제]꾸쵸
2016-04-12 23:39:20추천 2
2016-04-13 02:28:11추천 2
음?? 스샷 저분이요?
[본인삭제]글요약
2016-04-13 02:29:55추천 42
[본인삭제]이도하
2016-04-13 04:01:12추천 2/43
ezra
2016-04-13 07:30:38추천 3
페이스북에서 보니깐 저 컵밥집은 아직도 잘 나가네요.
아마 다른 분말씀하시는듯..ㅋㅋ
2016-04-13 07:34:52추천 43
근황 올라오는 거 보니까 위 본문에 나오는 분 아직 컵밥 장사 잘 하고 있고 망한게 아닌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댓글 쓰시면 본문 나오는 사람 지인으로 오해하지 않을까요?
2016-04-13 07:49:40추천 4
이 분이 아는 형이라는 건지
아는 형이 따로 또 있다는 건지

헷갈리갈리할리갈리
[본인삭제]여름싫어
2016-04-13 09:02:36추천 71/3
2016-04-13 09:19:09추천 0
얼마전 유튭으로 신메뉴 나왔다고한거봤는데 이분들 아닌듯한데
2016-04-13 10:12:20추천 2
저 분들이 아는형이 아니라
아는형이 미국에서 컵밥장사하다 망했다 라고 쓰셨잖아요.
[본인삭제]아욱굥ㅋㅋ
2016-04-13 11:20:04추천 11/3
2016-04-13 13:33:12추천 0
그래서 생겨난 속담이 "자재는 개판"이군요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4-13 02:23:22추천 64
음식은 강요하는 게 아니라 취향을 존중해 주는 건데,
뭘 자꾸 김에 싸라, 김치에 싸라, 와이 돈츄 츄라이 썸 청양고추, 붉닥볶음면??ㅋㅋㅋ
적당히 좀 하자잉~
댓글 6개 ▲
2016-04-13 08:21:33추천 5/22
내가 좋아하는 걸 상대방도 함께 즐겨줬으면 하는 게 사람 마음 아닌가요 ?
좋아할지 아닐지는 모르는 거니까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걸 일단 권해 보는 거죠
억지로 먹이는 게 아니라 한 두번 먹어 보라고 권하는 건 그리 강요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2016-04-13 08:22:30추천 0
두유 노 김치 한다고 욕하지만, 김치를 다 싫어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외국에서도 좋아하는 사람은 또 좋아하니까요
2016-04-13 08:38:39추천 0
글쎄요 음식이 그지역의 색에맞게 변화하는것도 바람직한 방향이지만 그렇다고 특색을 버리는게 옳은 방향인거 같지는 않습니다
[본인삭제]가슴이최고야
2016-04-13 11:25:13추천 10
2016-04-13 13:19:15추천 1
3.2는 어떠세요??
싫어요 ㅎㅎ
[본인삭제]메나스
2016-04-13 16:38:27추천 0
[본인삭제]종합초콜릿
2016-04-13 02:26:20추천 22/4
댓글 9개 ▲
2016-04-13 06:38:23추천 23
근데 케바케에요. 떡 식감 안좋아하는 외국인들 많고요. 저는 잡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그리고 최근이 코스코에 풀무원 짜장이 들어왔더라고요. 반가워서 먹어봤는데 맛은 별로였지만 짜장면 들어온거보고 저도 좀 놀람요 ㅎ
2016-04-13 07:58:12추천 18
이명박때 떡볶이 세계화한다고 120 억들여서  떡볶이 연구소만들었다가 외국인들 대부분 싫어해서 망했어요 ㄷㄷ
2016-04-13 08:26:43추천 45
김윤옥  취미활동에 120억 쓴거죠
2016-04-13 09:12:58추천 2
음...저 어렸을때 어학연수로 홈스테이했었는데 그집에있던 친구가 제 짜파게티컵라면 다뺏어먹었던거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같넹‥
[본인삭제]YouMeLove
2016-04-13 09:14:29추천 0
2016-04-13 09:25:45추천 1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환장한다던 삼겹살을 싫어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아무 양념이 안된 고기라는 개념을 이해를 못하더군요. 대신 불고기는 좋아하더군요.
2016-04-13 09:28:17추천 0
제가 알던 외국인도 의외로 짜장면엔 손도 안댔던... 검은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생각보다 큰 나라가 있는듯.
2016-04-13 10:17:06추천 2
그러니까 일단 요식업은 시작하기 전에 시장조사가 필수.
2016-04-13 10:25:01추천 2
사람마다 다다르겠지만 여긴두바이인데 여기는 한식집에떡볶이대박나구있어요 떡볶이.. 1인분에 약 2만원 정두인데 줄서서사가요.. 맛은 죠떡인데좀 덜매운정두 그래두엄청매움
2016-04-13 02:27:03추천 5/279
역시 식재료가 싸니까 컵크기가 다르네.ㅎㅎ
난 노량진 컵밥한숱갈먹고 버렸는데.
그런걸 먹으면서 쪽방에서 생활하며 공무원되는 애들 인성이 괜찮을까 생각이 들면서 헬조선을 실감.
댓글 22개 ▲
2016-04-13 02:36:18추천 145
좋은것만 드셨나봐요.. 전 컵밥 맛있었거든요.ㅎㅎ그거 잘 먹고 공무원된 분들 많을겁니다.
한술드시고 버리신 수준의 음식을 먹고 인성이 괜찮을까 걱정하실 정도는 아닐겁니다.
진짜 헬조선 실감이네.
2016-04-13 02:50:51추천 108
힘들게 컵밥먹고 자기 목표 이룬 공무원  인성을 의심하시는 이유가..?  하다하다 공무원 준비할때 돈 아끼려 , 시간 아끼려 컵밥먹은 걸로 인성 운운하네,.  와 진짜 지옥의 공무원쯤 되는 사람같네요 인성 기가맥혀...
2016-04-13 03:30:36추천 83
님 인성보다야 훨씬 나을것같은데요^^
2016-04-13 04:03:19추천 5
안타깝네요!
2016-04-13 04:10:04추천 21
욕도 아깝다.
2016-04-13 04:21:48추천 6
왜 사냐건 웃지요..
2016-04-13 06:45:41추천 56/3
이런 새끼는 실제로 어떤 인성일지 궁금
2016-04-13 06:49:23추천 14
공무원 인성은 둘째치고 누구 인성은 훤히 보이네요
2016-04-13 07:03:42추천 9
당신은 보고서야 헬조선에서 희망이 보입니다.
최소한 공무원은 당신같은이를 거르고있다고 확신이 드니까요
[본인삭제]안경에붙은김
2016-04-13 07:53:39추천 26
2016-04-13 08:00:15추천 0
중2병환자 투표는 해요
2016-04-13 08:04:19추천 18/3


2016-04-13 09:08:34추천 1
대학생들의 친구 컵밥을 다시는 무시하지마라
2016-04-13 10:00:59추천 0
그게 말이여 방구여
2016-04-13 10:01:28추천 1
아이고......댓글수준에 뭐라고 대댓을 달아야할지 대략 멍해진다.
2016-04-13 10:13:09추천 15
뭔개소리인지...
컵밥 맛없다고 하면 그냥 그려려니 하는데 쪽방에서 공무원 공부하는 사람들 인성은 왜 갑툭튀 하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 인성을 왜 당신이 신경 쓰는지???
2016-04-13 11:20:38추천 1
아예 끼니도 못하고 배곯아가면서 독립운동하신 분들 인성은 뭐가 됨?
2016-04-13 11:22:06추천 2
제가그쪽방에서컵밥먹고공무원된시람인데요.
힘들게노력하는사람들의인성을왜비하하시는건지..?
2016-04-13 11:23:49추천 0
댓글창 힌트 안읽어봤죠?
[본인삭제]넬스니안
2016-04-13 15:39:49추천 0
[본인삭제]넬스니안
2016-04-13 15:52:13추천 0
2016-04-13 15:57:50추천 0
노량진하고 비교할 수 없죠. 가격이 7~10달러 정도인데. 싸서 사 먹는 게 아니고 맛, 서비스, 특히 소통하는 친밀감이 좋아서 찾는 거죠. 아니템만 비슷할 뿐 타겟 고객이나 영업 전략은 노량진하고 전혀 다름. 인성 발언은 오지랖.
2016-04-13 02:28:51추천 9/29
김, 날치알, 김치를 싫어하는군요... 어쩐지... 외국에서 오래 산 제 남자친구도 그거 싫어하던데... 그 동네는 다 그런가봐요...
댓글 9개 ▲
[본인삭제]dg920
2016-04-13 02:33:37추천 11
2016-04-13 07:09:15추천 12
누구친구라굽숑?????????????????????????
[본인삭제]DaddySpankMe
2016-04-13 07:17:37추천 93/7
[본인삭제]로니리트리버
2016-04-13 07:30:20추천 0
2016-04-13 07:37:39추천 8
이 반동댓글에 추천박은 분들 지금 당장 자수합니다.
2016-04-13 11:22:16추천 0
거짓말....
2016-04-13 12:33:55추천 2
11/ 반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4-13 15:43:59추천 1
비공 죄송해요. 정말정말 추천 누르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건드리는 바람에 비공 눌렀어요... 뭔가 이런 느낌이야.
2016-04-13 20:56:10추천 0
화가난다.
2016-04-13 02:41:45추천 1
장사 잘 하시네요.  컵밥이 그렇게 생소하진 않을 것 같은데 (유타에서는 그런가?).  중국음식도 밥 위에 메인만 딱 얹어 주는 경우 많고, 멕시칸도 대접에 밥이랑 고기, 토핑 잔뜩 올려 주는 경우 많고.  특히 몰에 가면 그런 포맷 음식들 꽤 있어요.  요즘 우리동네엔 비빔밥 가게게 몰에 생겼더라구요.  장사 괜찮게 되는 듯해요.  (여긴 미국)
댓글 1개 ▲
2016-04-13 02:43:24추천 1
아, 그 가게엔 김치가 선택하는 채소 중에 하나로 있어요.  호기심있는 사람들은 넣어 먹어 볼 듯하네요.  섞여 들어가 있으면 맛이 튀지 않고 괜챦던데.
2016-04-13 03:06:53추천 1/33
<img src='data:image/png;base64,iVBORw0KGgoAAAANSUhEUgAAAAEAAAABCAYAAAAfFcSJAAAAAXNSR0IArs4c6QAAAARnQU1BAACxjwv8YQUAAAAJcEhZcwAADsQAAA7EAZUrDhsAAAANSURBVBhXYzh8+PB/AAffA0nNPuCLAAAAAElFTkSuQmCC' width='675' height='1200' filesize='95453' data-original="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484413d2218620284a45a283ed1d7450aa3715__mn653305__w675__h1200__f95453__Ym201604.png" class=" lazy">
자이언티 ㅇㅈ? ㅇㅇㅈ~ 앙~ 자이언띠
댓글 4개 ▲
2016-04-13 09:03:21추천 1/7
헐 이게 안웃겼다고..? ㅠㅠ
[본인삭제]어음어
2016-04-13 09:50:10추천 0
[본인삭제]GTX980
2016-04-13 11:18:19추천 0
2016-04-13 13:47:07추천 6
말투가 거슬렸나봐요.. 제가느끼기에는 그렇네요..
2016-04-13 03:08:10추천 7
영화 아메리칸 셰프 같아요!
댓글 2개 ▲
2016-04-13 03:31:08추천 3
저도 이생각한! sns로 홍보한것도그렇고말이에요
2016-04-13 08:19:20추천 2
컵밥하는 분들은 아니지만 그 영화의 실제모델이 한국분이시죠.
불고기타코 푸드트럭하시는 분인데 한국방송에도 몇번 나오셨어요ㅎ
2016-04-13 03:22:07추천 18
아직 영업하고 있으시네요! http://www.yelp.com/biz/cupbop-korean-bbq-provo 제일 최근 리뷰가 4/12일에 올라왔어요
댓글 0개 ▲
2016-04-13 03:49:47추천 6
성공요인은 손맛도 있어야 할거고 현지인 입맛에 맞게 잘 해야하는 것도 있을테고욥
댓글 0개 ▲
2016-04-13 04:20:34추천 114
2만명정도가 "FOLLOW" 팔로우 한다는 말을 2만명정도가 "따라다닌다"라고 해석.
편집자님 SNS안하시는듯...
댓글 3개 ▲
2016-04-13 07:43:17추천 2
아하 그말이였군요
2016-04-13 08:29:02추천 0
원래 방송은 과장이...
어쩌다 몇 년 만에 한번 월 1억 매출 나온 적 있으면 연수익 10억 회사 이렇게 포장하고 그래요
2016-04-13 10:14:02추천 1
ㅋㅋㅋ 그러게말에요
구청장 쯤은 할 수 있는 영향력인듯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4-13 06:30:36추천 1/3
컵밥 하나 만드는데 30초
기다리는 사람들이야 빨라서 좋겠지만 일하는 사람들은 ............
댓글 1개 ▲
2016-04-13 07:22:36추천 39
유타주 규정상 푸드 트럭에서 조리를 못 합니다. 그래서 밥은 밥통에 이미 준비 되어있고 퓨드 워머랑 냉장고에 이미 준비 해놓은 갈 담아주는 형식이죠. 그래서 30초가 가능합니다.

제료 떨어지면 끝나는 형식이기 때문에 보통 2-3시간은 안 넘긴다고 해요.
2016-04-13 06:39:47추천 14
한국에서도 이렇게 신나는 푸드트럭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식당에서 잘 못먹는 맛있는 다른나라 음식을 적당한 가격에 팔면 나라도 먹고싶겠습니다.
댓글 4개 ▲
2016-04-13 08:30:22추천 1
한국은 불법 노점상 문제가
2016-04-13 08:56:10추천 0
음, 무도에서도 정준하 씨가 푸드트럭을 하던데 그런 것도 불법인가요?
2016-04-13 13:51:08추천 1
저도요!! 저는 부리또 트럭을 원합니다ㅜㅜ
[본인삭제]감집아들
2016-04-13 15:33:46추천 1
2016-04-13 07:36:33추천 1
아메리칸 셰프라는 영화가 현실이된 경우인가
댓글 1개 ▲
2016-04-13 09:04:25추천 1
그건 실화에요. 실제 주인공이 푸드트럭하는데 아마 저 한국인분들도 그 푸드트럭 벤치마킹 많이 한것 같아요.
2016-04-13 07:41:21추천 7
제 미국친구들은 구운김에 환장하던데...근데 다른 음식이랑 같이 안 먹고 감자칩같이 그냥 스낵으로 먹어요.
댓글 1개 ▲
2016-04-13 08:56:52추천 6
사실 그냥 먹어도 짭짤하고 고소해서 맛있죠. 감자칩의 해산물 버전이라 해야 되나...
2016-04-13 08:37:35추천 0
음. 저 음식장사 유타라는 특수한 환경이 작용한듯 합니다. 내륙오지에 해당하는 동내라 저런걸 신기해 하죠. 서부 해안 대도시들이는 원래 저런류의 음식이 넘처나서 별 큰 반응 없었을듯 합니다.
댓글 2개 ▲
2016-04-13 08:58:10추천 11
뭐 세일즈라는 건 언제 어디서 무엇을 누구에게 얼마로 파느냐만 제대로 결정하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거니까요. 분석을 잘 한 거라 봐야겠죠.
2016-04-13 12:27:38추천 0
그럼 유타에서 식당하면 전부 돈 벌겠네요
2016-04-13 09:00:04추천 0
저 정도 인기와 수요면... 상당한 규모는 작더래도 작은 매장을 한 군데에 붙박이로 장사해야 할 듯...
숨박꼭질도 아니고, 먹고싶은데 찾아가야하다니...
재미있기는하겠다.
뭐 맛집 술래잡기 같기도하겠넴.
그치만, 한군데 꾸준히 했으면 하는 사람도 있을듯...
한 도시 내에서도 아니고, 유타 주면 엄청 드넓을건데...
댓글 1개 ▲
2016-04-13 09:57:23추천 1
보통은 주 도시인 솔트레이크에서 하기 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기전에 트위터나 페북으로 장소를 알리기는 하지만 일정 날짜와 요일에 맞춰서 거의 그 자리에서 하기 때문에 어렵게 찾아 다니면서 먹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보통 식사 시간인 점심이랑 저녁 장사인지라 보통 배고플때 가면 거의 있지요
2016-04-13 10:16:40추천 0
브베 닮으셧다
댓글 0개 ▲
2016-04-13 10:41:53추천 0
사업 아이템을 보고 뛰어드는게 아니라 서비스 마인드를 보고 뛰어들었어야 했는데..
댓글 0개 ▲
2016-04-13 11:14:20추천 1
근황이 궁금해요!
댓글 1개 ▲
2016-04-13 13:22:28추천 1
2016-04-13 12:01:16추천 0
헐.. 오래 전 내용이라지만 전 이걸 지금 처음 봤는데.. 저 중에 아는 사람이 보이는 듯.. ㄷㄷㄷㄷㄷㄷ
댓글 0개 ▲
2016-04-13 13:13:40추천 12

대단하네요
미국 NBA 유타재즈 스타디움에 매장입점까지 했군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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