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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여신 후기
게시물ID : ps_17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스트리아
추천 : 1
조회수 : 77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5/19 14:29:51
캐릭터 게임이다 보니 길게 적을 것은 없습니다.
 
아쉬운 점이 몇개 보이기는 하지만 원작에는 꽤 충실히 하였으며
 
전형적인 일본식 온라인 알피지를 모토로 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아마 소아온 게임을 즐기신 분이라면 큰 부담감 없이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파티 세팅은 탱1, 딜2, 힐1 방식이 일반적이죠. (딜3, 힐1 이나 딜4 파티 등은 취향차이)
 
초반에는 여신 세팅으로 나오는데, 4여신(블랑 제외)들은 다 탱커에 가깝고,
 
4여신 후보생은 딜러진입니다.
 
그래서 4여신 후보생들이 합류한 지점부터는 몹들이 죽는 속도가 근 2배가량이 차이가 납니다.
 
조합을 맞추는 재미도 있을 것 같고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클래스를 내 마음대로 조종하며 파티를 꾸리는 것도
 
4여신 온라인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하는 파티플레이도 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만 !
 
 
 
역시나 캐릭터 게임이기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전작부터 즐기거나 전작을 해보고 재미있게 한 사람들 아니면 기피해도 되는 게임입니다.
 
왜냐하면 아래 글에서도 다른 분이 단점들에 대해 다루셨지만,
 
1. 접속로딩이 길다. (대략 1분)   첨 : 회사 로고 스킵 불가능
 
2. 시스템이 불친절. (스킬 추가나 퀘스트 알림 등)
 
3. 중간 중간 렉 또는 프레임 드랍 ( 세이브시 렉 발생 , 프레임 드랍은 좀 케바케 인 것 같습니다. 전 프레임드랍을 느꼈던 적은 몇몇 장소 뿐이라)
 
4. 플레이 타임이 짧다.
 
 
 
결론부터 말하면, 패치를 통하여 몇몇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은 추천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패치로 인한 개선 외에도 온라인 게임처럼 DLC로 캐릭터 추가나 다른 지역 추가를 통하여 지속적인 컨텐츠 제공을 해준다면
 
그제서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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