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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 마재윤의 8개월 천하 저지, 랭킹 1위 등극
게시물ID : starcraft_17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혜교
추천 : 16
조회수 : 13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9/01 11:54:25
8개월간 지속되던 마재윤(CJ엔투스)의 천하가 김택용(MBC게임)에 의해 끝났다. 

31일 발표된 2007년 9월 KeSPA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공인랭킹에서 김택용이 지난 8개월간 1위를 차지하던 마재윤을 끌어내리고 1위에 등극했다. 

최근 곰TV MSL 시즌 2에서 우승함으로써 프로토스 사상 최초 MSL 2연패에 성공하는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던 김택용은 1890.7을 받아 지난 2007년 1월부터 8월까지 1위자리를 독주하던 마재윤을 제쳤다. 

무려 8개월이나 1위에 머물던 마재윤은 2위도 아닌 3위로 떨어졌다. 2위는 프로리그 정규시즌과 결승 MVP를 차지하며 프로리그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던 송병구(삼성전자 KHAN)가 차지했다. 송병구는 MSL 시즌 2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한바 있고 다음 스타리그 2007에서도 3위에 올랐다. 

한편 10위권 내에서는 다음 스타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변형태(CJ 엔투스)가 4위에 올랐고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진영수(STX SOUL)가 5위 자리를 지켰다. 중하위권에서는 2007 시즌 최고의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이영호(KTF 매직엔스)가 양대리그 개인리그 진출에 성공에 힘입어 8단계 상승하며 최초로 20위권 진입에 성공,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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