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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를 했는데요
게시물ID : gomin_1781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ZlY
추천 : 3
조회수 : 1674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20/07/14 10:03:26
여자친구 어머니하고 여자친구, 저, 우리 어머니 이렇게 식사를 했는데요

이야기 시작부터 끝까지 

여자친구 어머니가 우리어머니를 청문회 하듯 대했습니다.

아래는 모두 여자친구 어머니가 우리어머니한테 한 말들입니다.

아침밥은 안해주시나봐요

엄마 밥이 맛이 없나?

친정이랑 교류를  잘 안하신다고요?  저는 나이가들수록 부모님이 그렇게 좋아요

아드님 ~~점을 감당할수 있으려나 걱정이 되네요

아들이 아깝습니까

남자가 잘해야 시가도 좋아보이는 법이지요

생각할수록 화가납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상견례고 첫 어른들끼리 자리에서 서로 좋은점 찾아서 이야기해주는거라 압니다.

우리쪽에서는 단 한마디도 지적하는 말 안했습니다.

그래놓고 사위 사위 말합니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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