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관세청에서 근무하면서 승무원의꿈을 키우고있던 청년입니다.
관세청 퇴직을하고 제가일하면서 모아둔돈을 바탕으로 승무원준비를
하던와중에 저희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너무슬프고 막막하지만 여유있는 가정이아니라 당장내일이라도
가장노릇을 해야하는처지에
한국에서 취업의해답이 나오지않는상황에서 하던 승무원준비를 접고
코로나 꺽이고 호주로가서 돈을벌려합니다.
저는 중국어능통자이고 호주에가려고하는이유는 단지 한국인중 중국어가능자의
물길이 넓고 연봉이 높아서 가는것인데 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
혹 저와같이 중국어가능자로 호주가서 취업전선에 뛰어든 아는사례가있으면 말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