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답답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78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크한댓글
추천 : 0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7/09 16:01:31
고1 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애들은 초 중 고 를 거의 다 같이 나와서
거의 다가 친한 그런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외지에서 온 아이는 정말 사교성이 뛰어나거나
그런 아이들이 아니면 그 아이들과 막역지간이 되기에 시간이 걸리기 마련인데
저는 좀 적응력같은 게 좋은 편도 아니고 그래서
겉도는 느낌을 받으면서 학교를 생활하고 있었는데
요즈음은 어느정도 괜찮아진 느낌이 들어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같은 반애가 주말에 저희 반애들과 같이 
놀자고 하였고 저는 알겠다고 했죠
그런데 그렇게 말하고 서는 그 아이는 자기 원래 친구들이랑 놀러가버리더군요
뭐 제가 놀잔 것도 아니였고 뭐 그러니 별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약속 깨진 건 만나기로 한 날 하루전이였으니 상관은 없었어요.
그런데 정떨어지는 기분도 들고 그날 기분은 굉장히 좋지 않더군요
그러던 중에 기분이 너무 안좋던터라 친하게 지내던 애 두명한테 좀 싫은 짓 해서
한명은 저에게 화를 내고 한명은 그냥 그렇게 보냈습니다.


요즘 괜찮았는데
악재에 악재가 겹치네요.....
남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하죠..?






ps.그리고 화를 낸 한명과는 그 시간이후로 한 마디도 안했는데
월요일에 어떻게 대하야 할까요
솔직히 제 잘못이 더 크니까 문자로 미안하다고 하는 건 너무 유치한 것 같고
그냥 만나서 자연스럽게 대하려는데 뭐라고 말해야하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